간단하고 고소한 감칠맛 깊은 된장찌개

된장찌개
오늘은 된장찌개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ㅎ
된장찌개는 식당에서 자주시켜먹고 보통 고기랑 잘 어울리는 음식이잖아요

오늘은 고기를 먹지는 않지만 같이 만드는 음식이 있는데
너무 조합이 좋을 거 같아서 같이 만들어 보았습니다ㅎ

된장찌개도 진짜 자취생 방식으로 알뜰하게 살아야 했는데..
쌀 뜻 물로 하지 못한 자신이 너무 아쉽습니다..

흐윽....

그래도 간편하게 자취생분들이 된장찌개 만드는 법을 간편하게 배우셨으면 해서 올리는 거라
괜찮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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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1. 두부 1모
2. 쥬키니 1개
3. 양파 2개
4. 고추장 2큰술
5. 된장 3큰술
6. 물 2.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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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쥬키니와 양파, 두부를 썰어서 준비해줍니다.

 

 

각 큐브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ㅎ

한식은 모양이 같아야 이쁘고 그렇잖아요

대략 1.5 ~ 2cm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두부는 반을 갈라서 십자로 썰면 큐브 모양이 됩니다.

 

2. 냄비에 물을 부어 끓어오르면,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주세요.

된장과 고추장을 같이 푸는 이유는 색깔과 고추장의

꼬릿 한 맛이 된장찌개의 맛인 거 같아요.

된장만 넣었을 때는.. 가계에서 나오는 맛이 나올 수가 없어서

고추장을 같이 넣어 색깔과 맛을 내야 합니다.

 

 

3. 고추장과 된장을 풀어주면

다진 마늘을 넣고 쥬키니와 양파를 같이 넣어주세요.

보통 안 익는 야채부터 넣어야 하는데 익는 속도가 비슷해서 같이 넣었습니다 ㅎ

 

 

4. 두부를 넣어 마무리해주시면 됩니다.

보통 두부에서 국물이 나와서 국이 먹을 때 약간 짤 정도로 간을 맞춰야 합니다.

안 그러면 두부에서 물이 나와 국이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요 ㅎ

 

 

오늘은 된장찌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어요

된장찌개는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음식점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메뉴입니다

자취생도 거뜬히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간단하죠? ㅎㅎ

 

 

자취생 분들 이렇게 쉬워서 배달음식 말고 하루정도

먹고 싶은 된장찌개를 한번 만들어 봐요 ㅎㅎ

저도 자취생으로 몇 년간 살면서 하나하나 배워왔는데

서로 공유하면 좋을 거 같아 올려요

 

 

맛있게 한 끼 하시고 자취생분들

물가도 많이 올라서 힘드실 텐데 

우리가 힘내야 나라가 살고 경제가 살지 않습니까

보통 자취생분들이 혼자 사시는 분들이 많으니까 힘내시고

언젠가 우리도 성공할 날을 꿈꾸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자고요!!!

파이팅!!

MZ세대 파이팅!!!